[새벽본문: 막:14:17-26(담임목사님)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와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신 것입니다. “호산나 다웟의 자손이여!” 민족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가룟유다가 나옵니다. 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제자였지만 은 삼십에 주님을 팔아넘깁니다. [요: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 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무엇을 주셨든지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피를 늘 기억하면서 주님의 길을 잘 따라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순절(2/27) 본문:막:14:48-50. 48-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사:58:6-9.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은 긍휼의 마음으로 형제와 함께 하는 것! 용서해 줄 것이 있으면 용서해주는 것! 또한 짐을 져 주는 것! 그것에 더한 사랑! 그리스도 안에 아름다운 섬김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지금은 실천하지 못하고 살더라도 생명(주님) 안에 있으니 언제라도 실천으로 옮기는 날이 있을 거라고 제 자신을 위로합니다.
감사를 회복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은혜를 회복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감격을 회복하기에도 좋은 시간입니다. 목마름 없이 회복이 쉽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은혜에 목마름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자기 함정에 빠집니다. 영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에 좋은 시간에 절제와 경건을 실천함으로 영적인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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