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본문:막:13:9-13(한철진목사님)주제: 끝까지 남아서 인정받는 자. 고난주간 둘째날인 오늘은(월요일)권유의 날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셋째날(화요일)-변론의 날입니다. 종교지도자들과 많은 논쟁을 하셨습니다. 넷째날-침묵의 날입니다. 베다니에서 침묵하셨습니다. 고난주간인 목요일은-고민의 날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성금요일-수난의 날-예수님이 붙잡혀 고난을 받으시고 빌라도와 헤롯에게 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고난 주간의 마지막 날-비애의 날입니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셨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과 못 바꾸네.
세상에는 눈물뿐이고 고통만 닥쳐와도
내 심령은 예수님으로 기쁜 찬송누리네.
나는 예수님으로 참 만족을 누리네.
세상 영광 다 준대도 주님과 못 바꾸네.
[사순절(3/26)본문:막:14:36-38. 36-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사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몇 주간!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모으며 지냈습니다. 하루하루가 물 흐르듯 지나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있고’ ‘없고’ 그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는 시간은 주님이 주시는 풍성함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가도 가도 끝없는 길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끝이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 월요기도회 시간에(명성교회원로목사님께서) 분명한 목적이 없으면-그러셨습니다. 성도의 삶은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 가기에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주인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승리의 요건을 갖춘 셈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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