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막:12:28-34(이충원전도사님) 하나님은 첫 계명을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계명인 사랑은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같이 나누고 모든 것을 통용하였습니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또 하나의 사랑은 이웃사랑입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샅이 사랑하라. 아멘!!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사순절(3/22) 본문: 요:19:28-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하나님 사랑(교회사랑)-이곳에 와서 느끼는 것은 교회를 사랑으로 섬기시는 분들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헌신된 자리에서 자신의 일보다 주님의 일을 더 기쁘게 감당하시는 분들을 보며 존경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매주일 식당에서 국을 푸시는 황권사님! 그분이 신체적인 부분에서 제일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가를 아시면 그분이 주님과 교회와 성도를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다리관절이 아파서 자주 독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사랑-매주토요일 교회를 청소하려면 대걸레질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도맡아 빨아주고 챙겨주는 김집사님! 그분의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도 그 누구와 견주어 빠지지 않습니다. 또 토요일마다 모아진 폐지와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휴지통을 비우고 청소하시는 이집사님! 그분도 주님 사랑, 교회 사랑 누구못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보이게 또 보이지 않게 섬김과 수고로 교회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감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공동체는 세워주고 세워가며 하나를 이루어가는 것.
저는 이곳에 와서 매주일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요약하여 주보에 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아주 짧은 요약이어서 별 것 아닌데 맡은 자로써 부담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전하고픈 의도를 잘 파악하는지, 또 하나는 글자 하나라도 틀리면’ 그런데 ‘그래도’라고 말할 사건이 있었습니다. 서울 명성교회를 섬기는 권사님이 이 지역에 놀러왔다가 들렀던 식당에서 우리교회의 주보를 접하게 되었는데 “주보가 가볍게 여겨지지 않더라.” 는 것이었습니다. 전도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영원의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새벽의 본문의 마지막절의 말씀-“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Untitled Document
제일명성교회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산이길22 ☎ 031)761-1225
Copyright (c) 2017 제일명성교회.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