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 막:11:1-10(담임목사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십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영광의 길일 줄 알았는데 주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나귀새끼를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누가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주님은 겸손하여서 나귀새끼를 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분이시나 가장 낮추셨습니다. 가장 낮추셨을 때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 위에 계셨습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그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주님께 쓰임 받는 자가 가장 복된 자인 줄 믿습니다. 전도함으로 이악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무디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구조대로서 많은 사람을 구원해 내야 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은 구원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순절(3/17) 본문: 사:53: 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교회에 다다랐을 때 피아노 반주 음이 들렸습니다. 반주자가 예배 전에 연습을 하는 것인데 오늘은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 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 분앞에 모든 무릎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주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주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오늘 목사님께서 이 찬양을 부르시겠구나 그 마음이 들 때부터 저는 이미 은혜를 누렸습니다.
크게 불렀습니다. 부름 앞에 나온 자만 누리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 부름에 순종한 자만 누리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왔다가 자고 가도 은혜는 어제 밤에 준비할 때 이미 임했음을 모두는 경험합니다. 그 은혜에 붙잡혀서 영원을 향해 달려가는
&-사순절이 지나고 있습니다. 고난 받는 종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싶습니다. 그 이름을 전하고 그 이름을 높여서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는 것이, 주님께서 가장 받고 싶은 고백인 줄 믿습니다. 그 길을 묵묵히 따라가서 우리도 더불어 영광에 이르는 그날, 그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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