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막:10:46-52(이충원전도사님) 주제: 간절히 소리치는 믿음-오늘 본문은 믿음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경 바디매오에 대한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갔던 소경 바디매오가 눈을 뜨게 됩니다. 그 당시 질병을 가진 자들은 직업을 가질 수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니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곤고한 바디매오가 기쁨의 소식 복음을 듣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눈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와 같이 우리도 간절함을 가지고 외치셔야 합니다. 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하십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전할 때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침을 받은 후에 바디매오는 주님과 같이 걸어가는 은혜도 누립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사순절(3/16) 본문:마:17:5-8.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안개처럼 덮여있는 삶의 모순들이 말끔이 씻어질 때까지 비야 더 내려라.
흙구덩이에서 뒹군 것처럼 초라하기 그지없는 어린 양에게는 더 흠뻑 내려라.
돌처럼 굳어져버린 가슴의 멍든 것들이 다 씻어 내릴 때까지
오늘도 아파서 울고, 내일 또 아파서 울더라도 마음에 상처내지 말자.
내(우리)눈물 빚어 영광으로 입혀질 그날이 오기까지 무거운 침묵은 그냥 침묵이 아니란 걸 잊지 말자.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그냥 흘려보내다 보면 “아! 바다” 그날은 반드시 올 터이니
친구야! 감사의 제사를 드리자.
우리의 눈물 빚어 영광으로 입혀질 그날을 기다리며 ‘소망’ 간절함으로 나아가자.
소경 바디매오의 간절함에는 가난이 있었다.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원망도 있었다.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할 때 “이 더러운 세상“(코메디 대사)그것은 없었으랴.
그러나 복음은 그의 심장을 관통하였다!
그의 눈물 빚어 영광으로 입혀진 그날이 온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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