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본문: 막:10:17-31(이충원전도사님)주제: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청년부예배를 인도하면서 한 가지 숙제를 내고 있는데 주일에 목사님께서 증거 해주신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주보요약말씀참조)복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와서는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게는 한 가지가 부족하다. 율법이 전하여준 계명(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은 잘 지켰으나 한 가지가 부족한데 재물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 주지 않은 것이다.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그러나 그는 재산을 포기할 수 없어서 떠나갑니다. ”그것도 나에게 맡길 수 없느냐“고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나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 이 고백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방향대로 이끌고 가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기억하고, 믿음생활의 가장 큰 목적인 하늘의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순절(3/14) 본문: 마:21:12-13.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제가 교사를 신청하고 제일 먼저 쓴 씨가 ‘묵은 땅’이었습니다. 각질을 벗겨내는 수고 없이/ 무뎌진 감각을 회복시킬 생각 없이/ 언제나 그 자리 내 자리 되어/ 스며들어오는 영양분조차도 거부하고만 땅/ 묵은 땅. 더 진보된 나를 만들지 못하면 그냥 묵은 땅으로만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이어서 나옵니다.
수없이 반복되게 나를 처 복종시키지 않으면 영적으로 존재의 상실이 되고 마는. 사도바울이 써 내려간 고통의 고백서를 읽으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0번에 한 번 감한 매를 맞으면서까지 전하고픈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서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라”(서신서의 끝 부분)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롬:14:13) 서로 비판할 요소를 형제 앞에 두었을 때 약한 자가 넘어질 수 있다는 말씀인데, 저는 자주 이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도 이 기도를 올리고 왔습니다. 주님! 제가 형제 앞에 거칠 것이나 넘어질 것을 두는 자가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나로 인하여 그 누구도 넘어지는 일 없게 하옵소서. 흘려보내야 할 사랑 넘치게 흘려보내고, 흘려보내야 할 복 넘치게 흘려보낼 수 있도록 강복을 허락하옵소서. 구역원들의 가정과 삶과 건강을 관리하여 주옵소서. 모두에게 평안이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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