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 막:9:38-50(담임목사님) “40-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주의 이름을 따르지 않는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쫒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은 포용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단이 아닌 이상 서로 포용하라는 것입니다. ”50-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소금은 맛을 내기고 하고 방부제 역할도 하지만 부드럽게도 합니다. 제사를 드릴 때 내 생각 내 모습대로 드린 것이 아닙니다. 소제 물에 소금을 친 이유는 부드럽게 해서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교회에 나올 때 빈 마음으로 나와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소금이 맛을 낼 때 녹아져야 하듯 우리도 녹아진 마음으로 서로 섬기고 포용해야 합니다. 거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사순절(3/13) 본문: 요:12:3-5.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아래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오늘 새벽에 이런 기도를 올리고 왔습니다. 주님! 사랑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제 마음을 간섭하여 주옵소서. 축복도 흘려보내야 합니다. 제 삶을 간섭하여 주옵소서. 묶은 땅을 기경하여 주옵소서. 기경되어진 땅에서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굳어진 것들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옵소서. 마음 깊숙이 닫혀있는 것들(피해의식, 나와 다른 이견으로 엉킨 마음)등등 이런 것들을 타파하여 주옵소서. 주님!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조심히 걸어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Untitled Document
제일명성교회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산이길22 ☎ 031)761-1225
Copyright (c) 2017 제일명성교회.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