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 요:9:1-7.(담임목사님) 주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사람들이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하였던 맹인에게 이렇게도 숭고한 생애의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실 때 우리가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든지 다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맹인이 예수님을 만나니 인생에 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그 맹인의 눈에 진흙을 이겨 발라주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여 씻으니 밝은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레루야!
[사순절(3/3 본문: 고후:2:12-16. 12-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누군가는 마음으로 작은 시작을 외쳤으리라. “다시 일어나야지.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야지." 마음으로는 새벽기도를 붙잡고 있지만 약한 육신이. 그랬던 분들이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3일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부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기도인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기회, 그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이번 3일이 저를 비롯해 잠자고 있던 자들에게 온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려는 마음을 가질 때 성령님이 도와주실 거라 믿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 모두에게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와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과 행복도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에게 “은혜다” 고백하는 시간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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