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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하기만 한"(3/3)		문명숙 (moon)
	2018년 03월 03일 12시 50분 42초

제목-"분주하기만 한"

“분주하기만 한”
그러나 그것이 역사가 되었습니다.

명성교회에서 특별집회가 시작되면
“분주하기만 한” 그렇게 말했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늘 기도하던 성도들에게는 말 그대로 “분주하기만 한”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특별집회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부름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잠자던 어린 영혼을 깨워
부름으로 초청한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제일명성교회
“분주하기만 한” 그런 시각으로 표현한다면
정말 “분주하기만 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특별한 사람을 부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어린 영혼들입니다.

이 봄에 꽃을 피웠으면 하는 어린 영혼들이
은혜의 맛을 경험한 시간!

은혜는 물처럼 흘러 틈과 틈을 메워주고
다시 사랑이라 말하게 합니다.
초청에 기쁘게 반응한 자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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