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2/26) 본문: 롬:8;1-13(명성교회원로목사님) "기도하면 들어주신다!" 이 공식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시간 만큼 귀한 것이 없습니다. 기도는 오늘을 풍성하게 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미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오래 저축해야 하는 것인데 현대인들은 기도를 저축하지 않습니다. 멀리 바라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둡니다. 요셉, 야곱이 어려운 때를 지나니까 좋은 계절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기독교가 들어가면 사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명이 모든 것을 살리는 것입니다. 신앙은 한 번 양보하면 끝입니다]
[사순절(2/26) 본문: 롬:15:1-4.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아! 참! 남편!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수리가 빈 듯한 기분이 들어서 “저녁예배를 어떻게 하지”그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 새벽기도를 가려고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알람은 남편에게 맡기고 자려는데 쉽게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꾸물거리다가 새벽녘에 깊이 잠이 든 모양입니다. 제가 깨어난 시간은 6시30분. 6시10분만 되었어도 챙기고 갔었을 텐데 예배는 이미 끝난 시간이어서 나서지 못했습니다. “어찌 된 거예요” 했더니 너무 곤히 자서 깨우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월요기도회를 간다니 챙겨주는 마음이었을 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명성교회에서 일천번제를 할 때 월요새벽기도는 월요기도회로 대처를 했었는데 오늘 나도???
&-월요기도회에 가서 제가 이곳으로 오기 전에 섬겼던 교구에 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모두들 반가워하셨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가시는 권사님과 친구권사님을 만나 수다를 떨다 좀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긴 하루였지만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주님! 저를 늘 관리하여 주옵소서. 저를 늘 관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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