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도를 10시에 정한 줄 알고 챙기고 나섰는데 제 앞서 비전센타로 조집사님께서 가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 “아차” 하고 로비에 가서보니 오후 3시에 제 이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 있는데 아마도 제 게으름을 이렇게 깨우신 듯합니다.
[새벽본문: 막:1:40-45(장중현전도사님)오늘 본문에 내용을 글로 표현한 “예수님처럼”(맥스 루케이도)책에 담겨있는 내용을 일부 읽어주셨습니다. 1)예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2)예수님처럼 손을 내밀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사람이 접촉하지 않는 자(나병환자)를 만져주셨습니다]
p24-아이들은 예수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분은 백합화에서 아름다움을, 예배에서 기쁨을, 문제에서 가능성을 찾을 줄 아셨다. p26-이상한 일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 안에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이 이미 일부분 들어와 있다. p87-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그만두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날이다. p95-하나님은 그 아들과 나누신 그 분변의 친밀함을 우리와도 똑같이 나누기 원하신다. p97-하나님은 주일 아침 우리를 찾아오셨다가 주일 오후 떠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 안에 머무시며 우리의 삶 속에 계속 임재하시는 분이다. p105-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그분의 얼굴을 보게 하심은 우리의 얼굴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어떻게? 예배를 통하여. p163-예수님은 당신의 마음이 비옥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신다. 그것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표다. p182-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희망에 찬 마음을 품기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책 내용 일부를 정리해 놓은(인터넷)것을 발취하여 올려봅니다.
[사순절(40)본문: 수:20:1-9. 1-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3-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4-이 성읍들 중에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가서 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건을 말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성읍에 받아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주하게 하고. 5-피의 보복자가 그의 뒤를 따라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주지 말지니 이는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였음이라. 6-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7-이에 그들이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8-여리고 동쪽 요단 저쪽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9-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선정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자가 그리로 도망하여 그가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
&-도피성인 교회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긍휼이 있는 곳! 이곳에서만 받을 수 있는 긍휼! 릴레이기도를 하기에 앞서 교회를 돌아보았습니다. 다 완성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주님의 교회를 위해 눈물을 뿌리는 것, 그 이상 ‘더’는 없을 것입니다. 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는 시간이기를. 우리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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