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본문: 창:24:1-7(담임목사님) 믿음의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복을 받습니다. 내 힘이 빠질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인생의 주인을 누구로 삼는 가입니다. 또 내가 누구로 살아가는 가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무엇을 하며 사는 가입니다. 복중의 복은 사람을 잘 만나는 복입니다. 아브라함 옆에는 순종하는 늙은 종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내 유업을 이을 자라” 할 만큼 아브라함에게 순종한 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간 상태라서 새벽에 예전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만큼이라도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만큼에 들어가서 그 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음생활에서 기도생활은 젓줄인데 그 젓줄은 집에서도 가능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새벽으로 부르신 이유는 그 자리에 있을 때만 가능한 기도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 때 힘들고, 어렵지만, 그때! 그때를 놓치면 안 되는 것은 그때 부어지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만 임하는 특별한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순절) 45일째 말씀: 엡:3:14-21. 14-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농부에게는 농부의 노래가 있습니다. 어부에게는 어부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그 노래는 감사해서 부르는 찬양입니다. 우리교회에는 감사해서 드리는 감사의 기도가 있습니다. 감사해서 드리는 찬양자들의 찬양이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앞서 섬김을 감당하는 김집사님 내외가 있습니다. 소중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이름이 교회 안에서 더 존귀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분들의 이름이 예수 안에서 더 빛이 나길 기도합니다.주님! 영광 받으소서.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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