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90:9-17(이충원전도사님)-'은혜의 회복을 위하여'란 주제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자신을 높이게 됩니다. 내가 했다는 공로의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공로의식을 버리지 못합니다. 자신을 앞세운 생각은 마음에도 있으면 안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에 대한 떨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모세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서 떨림이 있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고난의 뒤에 십자가의 은혜가 있음을 믿고 하루하루 승리의 삶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조금 자고 일어나 릴레이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주 한분만이 내 삶에 기쁨 되시네.” 많이 부르고 왔습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고 왔습니다. 제 자신이 은혜 안에 거해야 할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겐 그만큼 연약함이 있습니다.
오늘은 사순절의 시작입니다. 우리부서에서는 한목사님께서 사순절에 대한 말씀을 준비하여 프린터를 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오늘 본문: [시:121:1-8.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처럼, 주님 앞에서 떨림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 물어봐야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감격이 지배하지 않으면 그 무엇의 요동함도 있기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은혜 안에서 건강한 떨림을 회복하는 시간이기를 구합니다. 주님 한 분만이 내 삶의 기쁨이 됨을 고백하며, 내게 주어진 하루의 삶! 감사하고, 행복해야 할 이유 앞에 주님!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않은 가장 순수한 나로 채워가는 시간이게 하옵소서.가장 순수한 나로 채워가는 시간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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